걸그룹 트와이스(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자신들의 앨범을 사고자 음반가게에 들린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트와이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26일 오후 트와이스 멤버들이 음반가게에서 풀죽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사실 트와이스의 다음 스케줄은 앨범을 트와이스가 직접 사러 가는 것이었는데... 다 팔렸더라구요. '원스'(팬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래서 앨범 구매는 나중에!" 라는 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의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5일 발매한 미니앨범 2집 '치얼업'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