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맘이 급했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26 20: 49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1사 2,3루에서 SK 최승준이 두산 최주환의 1루땅볼을 잡고 있다. 최승준의 홈 송구 실책으로 두산 3루주자 양의지는 득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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