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엄현경 "배우에게 식사제안…거절당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26 21: 19

 
배우 엄현경이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식사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엄현경은 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제안했다가 거정당했다. 이제는 더는 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하는 분이고, TV에서 보고 좋은 얘기를 들어서 만나보고 싶었는데, 여지를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MC 조우종이 '이상형'에 대해 "'딱' 생긴 얼굴 말고, '화아~'하게 생긴 얼굴"이라며 "지오디의 윤계상, 배우 박해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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