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정상호,'완벽 호흡 자랑하며 완봉승 일궈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26 21: 23

LG가 삼성을 꺾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우규민은 9이닝 무실점(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쾌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9월 16일 목동 넥센전 이후 6연승.
경기가 끝난 후 LG 정상호와 우규민이 포옹을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