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 '양의지에 당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26 21: 44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1사에서 SK 채병용이 두산 양의지에 좌중월 솔로포를 허용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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