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트와이스, 3일째 음원 1위..용준형 불꽃가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27 07: 15

걸그룹 트와이스가 3일째 음원 1위를 휩쓸었다.
27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멜론 뿐 아니라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에서 정상에 올라 트와이스의 한층 굳건해 진 입지를 증명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로 큰 인기를 얻은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치어리더 콘셉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음원 성적 뿐 아니라 음반 판매량 역시 돋보인다. 트와이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 트와이스의 다음 스케줄은 앨범을 트와이스가 직접 사러가는 것이었는데..다 팔렸더라구요. 원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올레뮤직, 엠넷닷컴, 몽키3에서는 용준형의 '이 노래가 끝나면'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이 노래가 끝나면'은 용준형이 27일 다비(DAVII)와 함께 발표한 듀엣 프로젝트 싱글. '이 노래가 끝나면'은 용준형 특유의 서정성 깊은 감각이 돋보이는 곡으로 용준형이 주요 작사-작곡을 맡고, 다비가 보컬로 피쳐링을 담당했다. 곡 발매에 대한 용준형의 별도 방송 활동은 예정돼 있지 않다. / nyc@osen.co.kr
[사진] JYP, 큐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