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이 방송 6개월여 만에 4%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3.91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992%에 비해 0.919%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2일 3.388%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2주 만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날 방송은 100불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철이와 미애, 바나나걸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100불에 성공했을 만큼 10대에서 40대 이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슈가맨’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쇼맨으로 Mnet ‘프로듀스101’의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슈가맨’을 통해 완전체 첫 활동을 선보인 아이오아이는 바나나걸의 ‘엉덩이’를 새로운 매력의 역주행송으로 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