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윤시윤과 김새론이 최고의 비주얼과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27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은 극 중 윤시윤과 김새론의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30일 경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시윤과 김새론은 각각 비운의 천재 허준과 조선의 마녀 연희(서리)로 변신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이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동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에게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아슬아슬한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이 어떤 운명에 휩쓸리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윤시윤과 김새론이 최고의 호흡과 비주얼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배우 캐릭터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고 표현하고 있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녀보감’은 오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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