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셜록' 시즌4 마지막 캐스팅 공개..제임스 홈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27 10: 43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4의 마지막 캐스팅이 공개됐다.
최근 '컬트박스'에 따르면 '셜록' 시즌4의 마지막 캐스팅을 장식한 배우는 제임스 홈즈다. 제임스 홈즈는 극 중 '패신저'라 불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임스 홈즈는 '미란다' 시즌1, 2와 영화 '라바', '성자의 삶' 등에 출여한 배우다. 

이번 시즌4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아만다 애빙턴, 우나 스텁스, 루 브릴리, 루퍼트 그레이브즈, 조나단 아리스 등이 출연한다. 또 '닥터후'에도 출연한 다니엘 호프만-길 역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셜록'은 네번 째 시즌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셜록' 스틸(제임스 홈즈 위 사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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