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병호 파워 최고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04.27 10: 29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 4회말 1사 박병호가 2회에 이어 연속 2루타를 치고 스즈키의 적시타때 홈을 밟자 사노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박병호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틀 연속 1루수로 나왔던 박병호는 지명타자로 돌아갔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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