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중국에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중국 내 경쟁력이 대단하다. 제가 나온 몇 작품의 시청률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한국 배우라서 점수를 딴 게 있다. 중국이라고 긴장을 풀지 않았다. 더빙 연기지만 몇 배로 더 열심히 했다. 그걸 예쁘게 봐 주신 듯하다"고 강조했다.
추자현은 블락비와 함께 충칭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한류를 알리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