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아닌 국내 작품 출연?..올해 안에 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7 11: 40

추자현이 국내 작품 출연을 희망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2016 코리아 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추자현은 "한국 작품 안 하냐고 묻는데 충분히 마음은 있다. 중국쪽에서 작품이 먼저 들어와서 하게 된 것일 뿐 올해에는 한국 작품을 빨리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한국어로 연기하고 싶다. 영화 촬영 들어가는데 중국에서 찍은 영화지만 국내에서도 개봉했으면 좋겠다"며 "한중 교류가 활발해져서 신 났다. 예전에는 외로웠는데 한국을 알리는 데 좀 더 열심히 힘을 내겠다"고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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