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OSEN에 "정우성이 오는 5월 1일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미국, 중국, 일본, 벨기에, 독일, 가나,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녹화에서는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정우성은 전 세계 아홉 번째로 UN친선대사로 임명,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5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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