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브랜트 피셔에게 미국 진출 지원사격 제안을 받았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에 "프로듀서 브랜트 피셔가 러블리즈의 미국 진출을 돕고 싶다고 윤상 씨 측에 연락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음반 발매일이었던 25일 러블리즈의 '데스티니' 무대를 보고 이메일을 보내왔고, 이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브랜트 피셔는 '그래미 어워드'를 2차례 수상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로 프린스, 마이클 잭슨, 토니 브랙스톤, 어셔 등 세계적인 팝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편곡, 연주자 등으로 참여한 바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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