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소현 측 관계자는 27일 OSEN에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다음달 말께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이 된 여고생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귀신을 볼 줄 아는 주인공과 귀신이 동거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