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의 2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태양의 후예’ 콘서트 주관사 칸타라글로벌, 제이엘 미디어 그룹은 27일 "오는 5월 14일 열리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 가수 거미, SG워너비, 린, 엠씨더맥스, 김나영, 매드클라운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로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달달한 구원커플(배우 진구, 김지원)과 깨알 로맨스 송닥커플(배우 이승준, 서정연)을 포함해 오늘(27일) 출연을 확정 지은 가수들과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게 됐다.
당일 공연에서는 가수들이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던 OST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OST를 부른 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드라마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는 토크 시간도 가진다.
한편, 구원커플, 송닥커플, 거미, SG워너비, 린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OST 콘서트 2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추후 깜짝 게스트가 포함 된 최종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제이엘 미디어 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