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록시 호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디카프리오와 록시 호너가 지난 주말 뉴욕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둘은 지인들과 함께 다정하게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긴 걸로 보인다.
목격자들은 "야구모자를 깊숙이 눌러 쓴 록시 호너가 디카프리오와 밀착 스킨십을 했다. 두 사람 사이 확실히 핑크빛 기운이 돌았다"고 입을 모았다.
디카프리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호텔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돼 염문설을 낳은 바 있다. 록시 호너가 24살이라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살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록시 호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