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예능계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KBS 2TV '개그콘서트'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을 연이어 확정지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에 "트와이스가 이날 '개그콘서트' 옥화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또 트와이스는 내달 9일 '불후의 명곡' 조경수와 함중아 편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미니2집 '페이지 투'로 컴백해, 타이틀곡 치어 업'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홍콩과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이튠즈 7개국 K팝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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