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측 "휘성·성규·박정아·제이민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27 18: 09

가수 휘성, 성규 그리고 박정아가 '올슉업'으로 만난다.
뮤지컬 '올슉업'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휘성, 성규, 최우혁이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또 엘비스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까지 결심하는 당찬 소녀 나탈리 역에는 박정아와 제이민, 안시하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김재만, 안세하, 정가희, 송주희, 정찬우, 장대웅, 서지영, 류수화, 조윤영, 이하경 등이 출연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탄생한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5월 4일 오전 11시다. /parkjy@osen.co.kr
[사진] ㈜씨앤프러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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