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삼진 잡으며 만루위기 넘겼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27 20: 00

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주자 만루 SK 선발 박종훈이 두산 허경민을 헛스윙 삼진아웃으로 잡아낸 후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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