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대박이는 음료를 받아들고 한 번 맛보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귀엽게 얼굴을 찡그려 보였다. 그런 대박이의 손에 다른 음료를 쥐어주자 대박이는 다시 음료를 맛봤고 마음에 들었는지 해맑게 웃어보이며 음료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소리가 없는 영상이었지만 대박이의 귀여운 반응과 다양한 표정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표정봐”, “대박아 그게 세상의 맛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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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