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5집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2PM은 지난 27일 발매한 정규5집 '갤럭시 오브 2PM'으로 첫날 4만 9992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2PM은 앞서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완전체 음반뿐만 아니라 준호와 준케이의 솔로음반 등도 오리콘차트 1위로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2PM의 정규4집과 준호의 솔로3집이 나란히 올해의 앨범상(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 내 2PM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2PM는 정규5집 발매와 함께 일본에서 지난 23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에서 15회 아레나투어를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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