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5월 방송을 목표로 방송사 엠넷과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엠넷과 보이그룹 서바이벌 론칭을 위해서 논의 중이다"라며 "5월 중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나 제목을 정하진 않았다. 협의 중인 사항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구체적인 사항을 논하기엔 제대로 정해진 것이 없어 더 준비를 하고 프로그램 틀을 짜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엠넷은 '후 이즈 넥스트'와 '믹스 앤 매치' '식스틴' 등 아이돌을 육성하는 소속사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sjy0401@osen.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