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미국 LA에서 솔로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제시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달 미국 LA에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LA의 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으로, 제시카의 완벽한 몸매가 강조되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달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LA에서 촬영한 제시카의 신곡 뮤직비디오 편집이 오늘에서야 끝났다. 편집에만 한달 넘게 소요될 정도로 보다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 신곡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고 얼른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다. 또 제시카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가장 제시카다운 음악을 선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곧 발매되는 제시카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