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FUSETV에서 보이그룹 B.A.P의 콘서트를 극찬했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U.S AWAKE!!’를 관람한 에디터 제프 벤자민은 리뷰 기사에 노래 한 곡 한 곡, 무대들마다의 특색을 상세히 설명하며 콘서트를 집중 조명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그들의 헌신적인 팬들에게 기쁨 이상의 성장과 진화를 보여줬다 (the concert showed impressive growth and evolution?much to the delight of their devoted fans)”고 총평을 내리며, “오늘의 솔로 무대 역시 새롭게 성숙해진 B.A.P를 강조했다 (The night's solo stages also emphasized a newly matured B.A.P)”며 B.A.P의 업그레이드 된 솔로 스테이지를 칭찬하기도 했다.
B.A.P의 뉴욕 방문은 지난 2013년 퍼시픽 투어, 2014 컨티넨트 투어에 이어 세 번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밤 8시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위해 팬들은 공연 시작 24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B.A.P 역시 콘서트 도중 뉴욕을 ‘제 2의 고향’이라고 칭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현재 B.A.P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에도 두 시간 내내 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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