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X비비안, 래쉬가드 화보 공개…'몸매가 다했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28 09: 23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모델인 비비안이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은 28일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하며 '2016 배럴걸'로 소녀시대 유리와 비비안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워터 시밀러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유리와 비비안은 같은 디자인 다른컬러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비비안은 핑크컬러 래쉬가드로 러블리한 느낌을, 유리는 구릿빛 피부와 대조되는 민트컬러 래쉬가드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탱크탑과 래쉬가드에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깅스와 핫팬츠를 매칭, 시크한 올 블랙 워터패션을 제안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배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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