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의 ‘런닝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런닝맨'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은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촬영 현장 사진에 '국수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군복과 흡사한 군복을 입고 있는 이광수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종국은 덤덤한 표정으로 이광수에게 팔짱을 낀 자세로 기대고 있다. 광수는 입을 반쯤 벌리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멋있다”,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