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멤버 버논이 마포 주민임을 입증했다.
28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세븐틴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컬투는 멤버 13명에게 고르게 질문했다. 그 중 버논에게는 고향을 물었고 그는 "뉴욕에서 태어나기만 했다. 5살 때부터 한국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포 주민"이라며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버논을 보며 컬투는 "마포 주민"이라고 환호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