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멤버 에릭을 위해 tvN '또 오해영'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에릭의 소속사 ENJ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 직접 커피차를 준비해준 멤버 김동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창대표 김동완도 쏩니다'라는 멘트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에릭과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에릭은 '또 오해영'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여자들에게 철벽 치는 영화 음향 감독 역을 맡아 '츤데레'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ENJ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