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컬투쇼'서 신곡 첫 라이브..CD삼킨 '꿀성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8 15: 26

옴므가 '컬투쇼'에서 신곡 '너 내게로 와라'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앞서 이현이 아파서 활동을 올 스톱했던 바. 옴므의 첫 라이브 공연은 역시나 훌륭했다. 
옴므는 2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나와 신곡 '너 내게로 와라'를 두고 "방시혁 사장님이 가사와 멜로디를 다 써 주셨다. 봄 노래"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내 창민은 "봄에 처음 활동하는 거다. 이현이 아파서 활동을 아무것도 못했다. 이제 곧 여름인데 다 끝났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옴므 특유의 감미로우면서 시원시원한 보컬이 일품이었다. 창민과 이현은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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