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의리를 과시했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마동석은 현재 몸 담고 있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2년의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함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함께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가던 마동석은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 없이 재계약이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의리 덕분. 현 소속사와 일을 함께 해오며 쌓인 신뢰와 의리로 마동석이 재계약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38사기동대'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