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치인트' 백인하 이후 성격 오해 많이 받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28 18: 48

 배우 이성경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할 이후에 성격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가수 에릭남과 함께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성경은 "실제 성격이 밝은 편이긴 하지만 백인하 정도는 아니다"라며 "'치인트'에서 백인하 역할을 맡은 이후에 크게만 웃어도 '백인하 같다'고 말을 한다"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백인하 연기를 하기 위해서 한시간 전부터 업된 기분을 준비해야 가능한 연기다"라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