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와 전현무가 프로그램이 폐지 되지 않은 것에 자화자찬했다.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께 새집 다오'에서는 20회를 맞아 시청자 특집을 진행했다. 김구라는 "3개월 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정면 대결을 펼쳐 승리했다"고 해 출연진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3개월동안 인테리어라는 생소한 소재로 '태양의 후예'와 맞붙어 안 없어졌다는 것이 어디냐"고 자화자찬하는 박수를 했다.
이날은 손을 쓰지 못하는 구족화가의 방을 리모델링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