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윤시윤과 최성원이 특급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은 29일 윤시윤과 최성원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허준 역의 윤시윤과 동래 역의 최성원이 벚꽃 아래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동래 캐릭터는 허준의 슬픔을 잘 이해하는 인물로 항상 함께 하는 단짝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분)의 동생 노을 역으로 활약했던 최성원이 이번에는 윤시윤의 절친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붙어 다니고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연기 호흡에 물이 올랐다는 후문이다. 오는 5월 13일 첫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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