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임신했다.
송경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송경아 씨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하며, 향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패션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경아는 2012년 10여년간 교제해 온 연상의 재미교포와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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