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의 배가 불룩해졌다.
28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하와이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두 아들도 동행한 걸로 알려졌다.
전날 아들 노아와 함께 거리를 걷는 장면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그의 볼록해진 배가 눈길을 끈다. 메간 폭스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셋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US위클리에 "메간 폭스는 여전히 이혼을 원하지만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그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쓰고 있다. 둘이 결혼했던 하와이 후알랄라이로 여행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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