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네팔 친구 수잔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종영 파티에 유세윤, 타일러, 기욤, 니콜라이를 비롯, 존, 마크, 미카엘, 알베르토, 장위안, 줄리안, 수잔, 로빈 샘, 타쿠야 블레어 등 출연자들이 모였다.
수잔은 “네팔 지진 모금액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많이 모였다”며 “‘내친구집’ 덕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멤버들은 타쿠야에게 또 댄스요청을 했고 타쿠야는 “모든 촬영 장소에서 춤 춘 것 같다”며 “여기서도 춰야 하냐”고 투정을 부렸지만 노래를 하며 춤을 춰 형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다. 2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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