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 4인이 인터뷰를 통해 방송전 속마음을 공개했다.
엠넷은 2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로듀스 4인의 방송 전 인터뷰 영상을 단독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로듀서 8인(길-매드클라운, 사이먼디-그레이, 도끼-더콰이엇, 자이언티-쿠시)는 각자의 강점을 과시했다.
그 중 사이먼디(쌈디)는 자신의 외모를 뽐내며 "내가 프로듀서 중에 가장 잘 생겼다. 이건 이렇게 태어나야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힙합도 잘하고 잘 생기면 더 좋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쇼미더머니5'는 5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5' 네이버 TV캐스트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