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 오는 길에 접촉사고를 당해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고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기방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서 "김성은이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어 택시 타고 도착했다"고 알렸다.
이에 김성은은 "그래서 늦었다. 약간의 접촉사고가 있어 택시 타고 왔다. 뭔가 잘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저도 덴마크 가는 날 휴대전화가 박살이 났다. 가서 잘 되려고 하나 싶었다"고 동의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