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손담비 "엔딩, 김범 잡아 통쾌하게 끝났으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29 14: 42

배우 손담비가 엔딩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손담비는 29일 오후 경기도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기자간담회에서 "막바지 촬영 중인데 엔딩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방금 18회 엔딩 찍고 왔는데 아직 19, 20회 대본 아직 못 받았다"며 "마지막에는 꼭 이로준(김범 분)을 잡아서 통쾌하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막바지라 배우들이 감기 걸려서 어렵게 촬영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힘내서 좋은 결말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