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방송 2회 만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28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국수의 신’이 화제성 2위(1791점)로 시작했지만 2회 방송 후 SBS ‘딴따라’를 점유율 1.4% 차이로 제치고 1위(3001점)에 올라섰다.
이는 ‘국수의 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2회 시청률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8.7%, 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 ‘딴따라’(8.3%)에 이어 6.5%를 기록해 3위를 나타냈지만 화제성은 1위를 기록한 것.
이에 ‘국수의 신’이 앞으로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도 함께 상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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