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이 첫 현장예선부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슈퍼스타K 2016’은 오는 5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현장예선을 진행한다. ‘슈퍼스타K 2016’ 측은 “참가자들의 실력, 스타성, 잠재적인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발굴을 위해 이날 현장예선에는 조정치, 정인, 제아, 홍대광 등이 일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조정치와 정인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안목을 가지고 있고 제아는 ‘프로듀스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슈퍼스타K’ 출신 홍대광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새롭게 도입된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로 어느 때보다 열띤 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뮤지션들의 지적과 조언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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