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극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 출연하는 배우 고현정이 화상을 입었다.
tvN 측 한 관계자는 29일 OSEN에 "며칠 전 고현정이 일상 생활에서 화상을 입어 통원치료 중이다. 하지만 촬영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집필을 맡은 노희경 작가는 이미 최종 16부작까지 탈고한 상황이며, 촬영도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신성우 조인성 등이 출연한다. 5월 13일 첫 방송./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