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와 빅스가 '뮤직뱅크'에서 맞붙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4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하늘바라기'의 정은지와 '다이너마이트'의 빅스.
두 사람은 1위 트로피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전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던 정은지가 이틀 연속 1위를 가져갈지, 앞서 SBS '더쇼'와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정상에 올랐던 빅스가 저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