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가 청량한 매력으로 삼촌 팬들을 홀렸다.
우주소녀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모모모'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우주를 배경으로 12명의 멤버들은 물오른 상큼한 느낌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2월 25일에 발표된 이 곡은 두 달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의 귀여운 비주얼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통한 셈. 이날 무대에서도 우주소녀를 보며 현장 관객들과 안방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