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운데 1일 담임교사로 멤버 다현이 뽑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29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트와이스 TV' 에피소드 1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수학여행 콘셉트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담임교사를 선정했다.
모두들 부담스러운 마음에 담임교사를 하지 않으려 눈치를 봤지만, 결국 다현이 낙점돼 멤버들을 통솔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보였다.
다현은 1일 제주도 일정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을 언급했다.
그는 "원래 선생님은 장기자랑을 하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