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아이린에게 "예쁘다"고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박보검은 다음 무대를 소개하며 "아이린과 딱 어울리는 노래를 들고 세븐틴이 컴백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세븐틴의 신곡 '예쁘다'를 언급하며 활짝 웃었다. 박보검 역시 세븐틴의 포인트 안무를 추며 "예쁜 건 알아가지고"라고 말했다. 둘은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