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현실 남친'이란 이런 것..물오른 매력이 '예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9 17: 41

세븐틴이 돌아왔다. '대세'의 귀환에 안방이 들썩거렸다. 
세븐틴은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엄지척'으로 컴백 스페셜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전의 소년미는 온데간데 없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타이틀곡 무대에서 세븐틴은 다시 청량한 소년이 됐다. '예쁘다'의 파스텔톤 퍼포먼스에 소녀 팬들의 심장은 요동쳤다. 현실판 남자 친구 매력에 여심은 완벽하게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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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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