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러블리즈, 웰컴백..아련 감성 품은 '예쁜 소녀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9 17: 50

요정의 귀환이다. 러블리즈가 다시 한번 삼촌 팬들의 심장을 겨냥했다. 
러블리즈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퐁당'으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시작했다. 상큼한 소녀들의 사랑 고백에 현장 팬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데스티니(나의 지구)' 무대에선 '떼창'이 이어졌다. 8명의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향해 남성 팬들은 열띤 응원을 완성했다. 

러블리즈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 췄다. 미의 여신이 된 러블리즈는 아련한 라이브로 곡이 가진 느낌을 배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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