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정은지, 마술 vs 옥수수 하모니카.. '뮤뱅' 1위공약 팽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9 18: 10

정은지와 빅스가 화끈한 '뮤직뱅크'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 박보검과 아이린은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정은지와 빅스. 
1위 공약을 묻는 말에 정은지는 "진짜 하모니카를 옥수수 하모니카로 부르겠다"고 답했다. 빅스는 "수리수리 파트에 걸맞게 화려한 마술을 보여드리겠다"고 맞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은지는 솔로곡 '하늘바라기'로, 빅스는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1위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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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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